채무 통합하기 - BNK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하여 이자를 낮추고 신용도 올리기

내 신용대출 목록이다

우리은행 : 4천만원

시티은행 : 3.5천만원

카카오뱅크 : 약 1.4천만원

 

 

뭔놈의 신용대출이 이렇게 많은지...

빌린 나도 문제지만 대출을 내 준 은행도 문제다....ㅋㅋㅋㅋ

 

 

이자율은 대충 우리은행이 3.7, 시티은행이 4.7, 카카오뱅크 3.6이다.

 

지금은 비교적 저리라 문제가 안되겠지만 나중에 이자가 오르기라도 하면 적지 않은 부담이 올 것이다.

 

일단 빚을 다 갚기 전에 이자 부담이라도 경감하고 3개 은행으로 분산된 대출을 2개 은행으로 합치기로 했다. 그래야 관리도 좀 더 쉽고 신용도에도 플러스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경남은행 모바일 뱅킹을 가입하고 나서 대출 메뉴로 들어간다. 그러면 내게 맞는 신용 대출은? 이라는 제목으로 대출 상품을 안내하는 화면을 볼 수 있다.

 

 

아래에 BNK 갈아타기 서비스가 보인다. 터치해서 들어가 보자.

 

 

BNK 갈아타기 서비스에 대한 안내가 보인다. 

"여기저기 흩어진 대출을 하나로! 금리는 낮추고 한도는 높이고!

 

BNK 갈아타기 서비스에 대한 간단한 안내가 있다.

 

한도/금리 조회 후 신청 완료 -> 영업점 방문 및 약정 체결 -> 대출금 실행 및 다른은행 대출 상환

 

 

사전한도조회를 해볼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갈아타기 대상 대출은 1금융권 대출에 대해서만 가능하다. 다행히 내가 대출한 은행들은 모두 1금융권이라 BNK 갈아타기 대출이 가능할 것이다.

 

빨간 사전한도조회 메뉴를 터치해서 한도가 얼마가 나오는지 확인해 본다.

 

 

음.... 한도가 1070만원? 갈아타기를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상담원과 상담을 해 보았다. 친절한 전문상담원 이미애 님께서 상담해 주셨다. 

결론은 전화로 은행원과 직접 통화를 해 보기를 권해주셨다.

우리회사 주거래은행인 경남은행 어방동 지점과 통화를 해봐야겠다.